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자 그란힐테 (문단 편집) === 4장(10권 ~ 15권) === 4장 성역편에서는 [[베아트리스(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베아트리스]]를 암살[* 1장과 의뢰주가 같다.]하기 위해 다시 등장한다. 스바루는 베아트리스가 작정하고 징검문에 숨으면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으나 엘자는 '''저택 안의 문을 전부 열어버리는 것'''으로 징검문을 간단하게 깨뜨린다.[* 저택 안에 문이 아무리 많아도 열려있는 문에는 징검문이 발동되지 않으니 마지막 문을 열었을 때는 당연히 금서고가 나올 수밖에 없다. 참고로 이 공략법은 2장에서 람이 스바루에게 징검문을 설명할 때 '저택 안의 문을 전부 열지 않는 한 저희들도 베아트리스 님을 찾을 수 없다'라고 하면서 이미 언급됐다.][* 의뢰주의 정체를 생각하면 정황 상 엘자 본인이 떠올렸다기보다는 의뢰주가 알려줬을 것이다. 람이 공략법을 알고 있는 이상 그 의뢰주도 모를 리가 없다. 오히려 정황 상 의뢰주 쪽이 람에게 알려줬을 것이다.] 전신에 칼을 숨기고 있으며, 전투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자해]]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심장을 포함하여 온 몸이 관통되거나 박살나고도 재생하는 무서운 능력을 보여주는데, 나중에 밝혀진 정체는 [[흡혈귀]].[* 딱히 피를 마시거나 햇빛에 약하지는 않다고 한다. 애초에 종족인지 개체 특성인지도 불분명하다. --피를 마시지 않는데 왜 '''흡혈'''귀인건데.--] [[가필 틴젤]]과 호각지세로 결투를 벌이지만 무력면에서 조금 밀리는지 수 차례 치명상 입고도 순식간에 회복한다. 결국 재생 횟수를 한계까지 소모한 뒤의 일전에서 가필을 죽일 뻔했으나 위기에 처한 메일리를 구하기 위해 그 기회를 포기하고, 직후 가필이 집어던진 집채만한 하마 마수의 시체에 깔려 그대로 온몸이 으스러져 압사하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유언은 '''"짜릿해라."''' 그러나 죽은 후에도 반쯤 재생된 시체가 오직 살인의지만 가지고 돌아다니는 충격적인 모습까지 보여준다. 베아트리스를 찾으러 가는 스바루를 본능에 따라 쫒아가지만, 마찬가지로 스바루를 쫒던 마수와 맞닥뜨려 싸움을 벌여 의도찮게 스바루를 도와주게 된다. 마수를 금세 죽인 후 스바루가 들어간 방문을 따라 들어가지만 [[백 드래프트 현상]]으로 인한 화염 폭풍에 휘말려 완전히 소멸한다. 1장과 4장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데 반해 상당히 신속하게 골로 간 캐릭터이다. 게다가 외전에서도 보다시피 아군으로 있을 시에도 스바루한테 큰 도움이 되고 상성도 잘 맞아서 아쉬워하는 독자들이 많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엘자의 시체가 추격하는 장면이 통편집 되어버렸다. 그래서 애니판 한정으로 4장 마지막 루프에서의 스바루는 엘자와 한번도 마주치지 않았다. 상당히 호러틱하고 엘자의 집념을 볼 수 있는 장면이었기에 매우 아쉽다는 평가다. 단 다음화의 보너스 만화에선 저택 습격이 정리된 후 가필이 무너진 저택에 메일리를 데려왔고 메일리는 엘자와의 과거를 회상한다. 짧은 회상을 마치고 가필에게 돌아가도 된다고 말하지만 가필은 울고싶을땐 울어도 된다고 말하고 메일리는 누가 그러냐고 비웃으려 하다가 눈에 눈물이 맺히면서 서글프게 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